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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버디님.. 저는 붓뚜겅으로 기표하는줄 알았슈~^^ 대화방이요? 이 메모장도 헐렁한데..ㅠㅠ 그리고 아주 중요한 이야기인데요.. 하늘이에게 소개할 조카 말고 여유가 있으시다면... 저희집도 과년한 딸애가 있으니 필히 참고해주세요~ ^^ ezart	04/04/15

157	좋은생각을 읽다가.. 좋은 글 한 귀절~ ^^ "나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좋은 곡조는 가장 오래된 바이올린으로 연주한다"-지그문트 엥겔- 내 삶을 눈물로 채워를 배경음악으로 한자 적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 고이기	04/04/15

156	고이기.. 산에 다녀왔어요? 부지런도 해라.. 난 아침내 일하느라 이제야 홈에 들어왔네요..^^ 날이 얼마나 화창한지 마치 초여름날씨 같던데.. 나도 해지면 나들이나 갈꺼나? ezart	04/04/15

155	당신의 한 표가 나라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 돌이	04/04/15

154	돌이님.. 위에 그림 자세히 보니까 네번째 도장 찍네요.. 후보자가 누굴까..^^ 화창한날 실내에 계시니 조금은 답답하시죠.. 이곳은 오늘 공기가 탁하더라구요..황사경보는 없던데.. 꽃가루 때문인가? ezart	04/04/15

153	포장은 각자... 먹은 건 3인이 같이 먹고 일부 조금 남긴 것임... 그래도...	04/04/15

152	동인천역->인하의 집 (동동주 두 주전자 삼치 후라이1 오징어1) ->자유공원->차이나타운 (왕만두 2인분 포장 물만두 1 군만두1 이과두주 1)-> 밴댕이 집 (밴댕이와 병어회 소주 3) -> 노래방 (맥주 다수) -> 총알 택시 타고 귀가 -> 제 정신이 아님.... 그래도...	04/04/15

151	어제 인천에서의 하루.. 흐드러지게 즐거운날 보내셨나요? 패루는 사진에 담을만 하지만..챠이나타운 별로 볼것도 없어요.. 진즉 알았음 선린동으로 행차했을것을.. 다음엔 연안부두 어시장에서 생선회랑 매운탕 들고 가세요..싸고 잘하는집으로 안내할께요..^^ ezart	04/04/15

150	이지성의 소중한 님들아...저..진실이..오래간만이지요... 요며칠 너무나 화창한 봄같은 여름날씨가 이어져...반팔로 거리를 나서도...너무나 자연스러운 요즈음.. 정말 컴앞에만 앉아 있기엔 괜히 아까운 생각이 들어 잠시 이곳저곳 가까운 곳으로 산책을 자주 나가다 보니.. 이러케 소중한 님께 자주 찾아 뵙지 못했네요... 그러다 보니 울 투투...산책나가는 즐거움이 베어있는듯... 아침나절이면...제 얼굴만 바라보니...참말로...ㅠ.ㅠ... 그래서 오늘은 진실이집에서 10분이면 갈수 있는 서울대공원길을..투투와 함께 산책했답니다... 대공원후문쪽에 차를 주차시키고 미술관까지 산책을 하는 길가엔... 아름드리 벚꽃들이 너무나 이쁜 자태로...모양을 뽐내고 있고...이곳저곳에 화알짝핀 벚꽃들의 흩날림과 함께... 땅에 소복히 쌓인 꽃잎들을 바라보니..정말..진실이 혼자 보기엔...너무나 멋진 장관이라.. 요 아래 조금전 그곳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보네요... 비록 사진상으론 모든것을 다 보여줄순 없지만...몇백그루의 벚꽃들의 향연은... 진해와 쌍계사의 벚꽃만큼이나 황홀함의 극치를 이루고 있었답니다... 아마도 오늘 내일이..절정이 아닐까 싶으네요... 고운 님들아..이처럼 아름드리 따스한 봄날에 잠시 봄소식을 전해드려보는 지금... 남은시간...늘 행복이 님들의 삶과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진실이	04/04/14

149	아휴.. 우리 진실이 이 좁은 메모장..자동 엔터가 안되서 글 적느라고 힘들었겠네.. 미안해요~~ 올 봄은 유난히 꽃빛이 고운것 같아요.. 지난해는 꽃을 볼만하면 비가 내려 후질근해져 아쉽곤 했는데.. ^^ 우리 진실이.. 소식 전해줘서 고맙고 반가웠어요~^^..투투는 좋겠다~. 언냐랑 나들이도 하고.. 부럽다~ㅇ ezart	0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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