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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월 21 일은 부부의날 / 가정의달 5 월21 일 둘 (2)이 하나 (1) 된다는 의미에서 ............

<embed style="LEFT: 0px; WIDTH: 300px; TOP: 482px; HEIGHT: 45px" src="http://cfs@7.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EZUSFhAZnM3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OC5tcDM=&filename=8.mp3&filename=Perhaps" Love-John Denver.mp3" hidden=true type=application/x-mplayer2 volume="0" loop="-1" autostart="1"> 돌이
 07/05/21 
4377 일찍 일을 당겨 마치고 이쁜언니를 만났어요.
어제 저녁 언니가 육아에 대해 상의 할게 있다며, 전화가 온참에 약속을 잡아 만났지요.
얼마만인가.. 어쨌든 계절이 변하고 본거 같아요.
그 사이 둥이들은 무럭 무럭 커서 걸음걸이도 안정감 있어지고, 이제 제법 수다스러울만큼 말도 하고..
낮잠 자구 일어나서도 찡찡거리지도 않고 생글생글,, 이런 애기들 첨 봤어요. 이런 아기라면 아마 넷 쌍둥이도 키우겠더라구요.. ㅋㅋ
재롱도 잘 부리고 웃기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고 넘넘 귀여운거 있죠..
예전에는 만나면 언니랑 수다 떠느냐고 바빴는데,, 이제는 둥이들 재롱 보느랴 바뻐요.. 저는 오늘 하두 웃어서 얼굴이 다 댕겨요~~
물론 언니도 여전한 몸매에 일도 열심히 하고 잘 지내구요.
언니는 맨날 저에게 "우리 애들 괜찮니?" 하고 묻는데,, 걱정할거 하나도 없겠어요..^^
이쁜 언니랑 저랑 만나면 엄마 이야기가 빠지지 않지요.. 언니는 둥이들땜에 컴할 시간이 없어서..
잘지내신다 전해줬어요. 돌이님 안부도 함께요~~
 하늘		 07/05/19 
4376    둥이들이 이젠 많이 컸겠네..이쁜이는 여전할 테고... 반가워라..
그냥 이렇게 소식을 전해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반갑구나..
나도 아이들 키울 때는 전혀 주위를 돌아보지 못했었단다.. 그렇고 말고..^^...
오늘은 쇼핑하러 나갔다가 아기들 용품을 파는 매장을 둘러보았단다.
보기만 해도 이쁘고 사고싶어 만지작거리고.. ^^ 이쁜이 언니테 참 용타~ 하더라고 전해주렴..
소식 고마워..하늘아~우리 하늘이도 잘..지내고 있지?~ ezart		 07/05/21 
4375    어린이 처럼 맑고 천진한 하늘이 님이 쌍둥엄마 소윤이 님을 맞나셨군요 모두 건강 하시다니 반갑고 ......... ^^ 열심히 일하며 활기찬 활동을 하시는 하늘이 소윤 님에게 박수를 드려요 ......... ^^ V 돌이 07/05/21 
4374 5 월 18 일 잡기장
해병대 홈에서 오늘 수료식후에 각 후반기 교육지로 또는 실무부대로 출발 한다고 일정이 나와있길래 혹시 그래도 님의 모교인 통신학교로 이동중 기회 있으면 전화할 것 같아 기다리던 차 , 14 시경 수신자 부담으로 전화가 걸려왔더군요 , 이동중 휴게소에서 잠깐 전화한다고 ...... 50일 만에 들어보는 아들 목소리 .... 건강하고 잘있으니 걱정말라고 ... 평상시 꿈꾸던 10 kg의 체중 감량에도 성공하고 .. 봉급도 타서 카드에 10 여만원 잔고도 있고 ......... ^^

ez 님 안경 안쓴거 맞구요 .. 올겨울 유난히 따뜻해서 주말마다 골프 파트너 해주느라고 그을린데다가 땡볕에 훈련까지 받느라 더 까맣게 그을린 얼굴 .. 다크서클까지 선명한 얼굴이 그애 랍니다 ........... ^^ 돌이		 07/05/18 
4373    돌이님~ 목이 메이도록 반가우셨겠네요.. 끊고나니 아쉽고 하고싶은 말을 다 못한 것 같고..^^ 사병에 대한 대우도 참 좋아졌네요.. 제 아들아이가 입대했을 땐 특별수당이 없을때는 월급이 아마 만 몇천원쯤 했을걸요..^^ ezart 07/05/21 
4372    얼마나 반가우셨을까... 염려 놓으셔도 되겠네요... 건강하게 해병이 되신 아드님께도 축하 드립니다... 그래도... 07/05/19 
4371      반가웠지요 정말 ... 그러나 전화로 오가는 말은 덤덤하게 .... 그뒤 통신학교 도착해서 온 전화에서는 분위기가 꼭 일반 학교같고 갑자기 헐렁해져서 심심하다네요 .... ^^ 관심과 뜨거운 성원 감사합니다 .......... 돌이 07/05/21 
4370 돌이님~ 축하드려요..성준군이 드디어 빨간 명찰을 달았군요.. 보기대령 행진곡에 맞춰 행진할 아드님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군생활도 참 좋아졌네요..6~7년전만 해도 영상편지를 받아보고 메일을 주고받는다는 건 상상도 못했었는데...이제 마음이 좀 놓이시지요?
모두가 늠름한 모습..누구일까..아버지를 닮았다면 안경을 썼을 텐데..^^ ezart		 07/05/17 
4369    아 든든한 대한민국 정예군인들... 고맙습니다. 저렇게 국방임무를 맡을 아드님을 키워내신 돌이님... 그래도... 0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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