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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쓰는 엽서) 아직 그대 가슴에 사랑이 꽃피지 않았다면 그대 가슴이 너무 척박하거나 아직 누구에게도 사랑의 씨앗을 파종하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대는 인간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분명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속담의 재구성) 386 때 독수리타법은 팬티엄 때도 독수리타법이다.

(외롭지 시리즈) 내 딴에는 심혈을 기울여 소를 그렸는데 남들이 말이라고 우기면 여물을 씹어 먹고 싶을 정도로 외롭지 말입니다

스펀지에서 대통령의 [네모](은)는 국력과 비례하지 않는다, 라는 문제가 출제되자 가수 채연이 네모 안에 채워 넣은 단어, [정력]. 우캬캬, 죽이는 명언 아닙니까. 정답은 봉급.

주말입니다 .. 장마 비속에 먼길을 다녀오신 서방 님과 재미나게 주말을 보내시고 .. 길 잃어 한참 만에 찾아오신 버디님 반갑구요 .. 넉넉한 가슴을 지녀 언제나 인기좋은 그래도 님 .. 모두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윗 글들은 우연히 발견한 플톡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이외수 그놈이 심심파적으로 적어놓은 글인가 봅나다 .... 하악 하악 ..... ^^ <embed @src="http://myhome.naver.com/stayinmymind/lys-she.wma" hidden=true loop="-1"> 돌이		 07/07/21 
4417    이자리를 변함없이 굳건히 지키고 게시는 돌이님...반갑습니다.....몸도 마음도 다 변함없으시죠......운동도 열심히 하시구요.... 버디 07/07/24 
4416 안녕하세요..? 아마 제 이름을 잊으셨꺼예요....그렇지만 세월만 까먹었고 나머지는 변한게 없는 상태로 돌아 왔습니다..그래도 반겨 주실꺼죠..? 이지님한테 바부탱이라고 쫑코먹고 찾았어요...앞으로 밖에 나갈때는 이름표를 달고 다녀야 할까바요...집을 잃어 버렸으니...할 말이 없네요...장마에 지친 금요일 오후 이렇게 인사 드리고 갑니다.. 버디 07/07/20 
4415    ^^* 잘 지내셨나요? 원주엘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고 보니 반가운 님들이 다녀가셨군요... 다다님도 버디님도... 예전에 자주 뵙던 이름... 그래도... 07/07/21 
4414      반겨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버디 07/07/21 
4413    버디님~그간 평안하셨어요? 오랜만에 오셨어도 옛모습 그대로라 어색하지 않으시지요?
마치 시간이 정지된 듯... 그동안 변한 건 벗과의 정이 한겹 한겹 쌓인것...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 틈새에 버디님 자리도 그대로 있답니다~ 잊지않으신 것 감사드려요..반가워요~^^..
아.. 또 길 잃어버리시면 그땐 정말 바부팅이 되시는 거예요..아셨죠?...ㅎㅎㅎ ezart		 07/07/20 
4412      명찰을 달아줘~여.....미아 안되게..ㅎㅎ 버디 0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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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평화를 생각한다면 절대로 여자들을 군대에 보내지 말아야 한다. 여자들은 남자들의 군대얘기, 축구얘기,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를 가장 듣기 싫어 한다지만 만약 여자들이 의무적으로 군대에 갔다 와야 한다면 어떤 현상이 생길까. 남자들은 한평생 여자들의 군대에 대한 무궁무진한 수다, 연예인에 대한 무궁무진한 수다, 군대에 위문공연 왔던, 연예인에 대한 무궁무진한 수다를 반복해서 들어 주느라 신경쇠약에 걸려 버릴지도 모른다 ... 하악하악 L.O.S
인천 서구 금곡동 맞아요 맞구요 .... 짧은 휴가지만 금 토 일 그리고 제헌절이 연결되어그래도 참 좋았어요 ... 귀대 날은 약간은 쳐진듯하더니 ... 잘 근무하고 있다고 전화 왔어요 ... 아직 신참 통신병이라 고장낸 무선교신기 수리비 송금 하라는 전화는 없었고 ... collect call 청구서는 보냈네요 ..... ^^ <embed src="http://mfiles.naver.net/9f4aa877653a53e1cba6/data2/2004/5/1/68/dlemdquddmlvuswl.asf" hidden= true loop="true"> 돌이		 07/07/20 
4410    전엔 녹색 빛깔만 보아도 목 울대가 뻣뻣해오곤 했는데... 이젠 제가 이렇게 우스개 이야기까지 건넵니다..
휴가를 마친 후 보내는 마음이 아리셨지요? 그래도 사내애들은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니 어쩝니까..
그래도 전보다는 해병 병영생활도 퍽 완화되었다고 하더라구요..
4박5일.. 너무 짧지요? 하지만 성준군에게는 활력소가 됐을거예요..제가 군에 다녀오지 않은 걸 감사해요..^^ ezart		 07/07/20 
4409 <embed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shockwave/download/index.cgi?P1_Prod_Version=ShockwaveFlash src="http://ezart1.com.ne.kr/swish/july_dada.swf" width=495 height=32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dada 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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