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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8	. dada	07/06/05

4387	6월의 첫 주말...누구에게도 나누어주기 싫은 나만의 소중한 평화로움... 파릇한 풀잎 때문일까..번잡스런 5월을 보내서일까...^^ 여니님.. 그동안 잘 지내고 있지요? 요즈음은 한동안 잊고 지냈던 내 이름에 대해 생각해보곤 해요. 그리움이랄까.. 그저 아련한 기억 먼 곳에 있는듯도 하고요..^^향긋한 커피 한잔과 음악에 잠시 취했었나보네요.. 돌이님, 성준군, 이쁜 여니님,그래도님..또 내 등 뒤에 서있는 친구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의미있는 6월에... 어느 봄날 읽었던 글 중에서 생각난 글 올려드릴게요..^^ 3시에 전화하려거든 4시에 하겠다 해 주세요 기다리는 설레임도 좋지만 생각없이 받은 전화에서 당신의 음성이 들려오면 너무너무 상큼 할 것 같아요 친구들과 만나려거든 내가 잘 가는 동네에서 약속하세요 한번쯤은 우연히 만나 이건 운명이예요 하고 억지부려 하루종일 쫑알거리며 내 마음 보여주고 싶어요 ..... 원태연 / 상큼할 것 같아요 ezart	07/06/02

4386	어느새 2007년도 벌써 반쯤이... 예전같으면 정말 바쁜 달 6월이네요... 이 한달도 알차게 잘 일구고 가꾸어 가시기를... 그래도...	07/06/03

4385	숲속에 나무들이 일제히 낯을 씻고 환호하는 유월 6월엔 내가 빨갛게 목타는 장미가 되고 끝없는 산향기에 흠뻑 취하는 뻐꾸기가 된다. 생명을 향해 하얗게 쏟아 버린 아카시아 꽃타래 6월엔 내가 사랑하는 이를 위해 더욱 살아 산기슭에 엎디어 찬비 맞아도 좋은 바위가 된다 .... 6월엔 내가 / 이해인 <embed src="http://donggran2.com.ne.kr/umack01/violin_no_3_Adagio.wma" width=0 height=0 autostart="-1" volume="0" loop=-1>Mozart / Violin concerto No.3. in G major K216 / 제2악장 Adagio / Violin Anne-Sophie Mutter Berliner Philharmoniker / Herbert von Karajan / mozart를 좋아하는 이를 위하여 ...... ^^ 돌이	07/06/02

4384	6월엔 풀잎과 나무가 더욱 푸르게...푸르게 뽐내는 달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이해인님의 고운시...참 좋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니	07/06/02

4383	<embed align=center src="http://cfs8.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0Q2T2tAZnM4LnBsYW5ldC5kYXVtLm5ldDovMTQ1ODYyNjAvMC8yLnN3Zg==&filename=2.swf" width=460 height=32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invokeURLS="false" autostart="true" invokeURLs="false"> 바쁜 5월을 보내고.... 6월엔 좀더 여유로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따뜻한 모닝커피 한잔 하세요....^^* 여니	07/06/01

4382	인생 .. 매일이 바쁘지만 5월 참 바빴지요 .. 우리같은 자영업자는 한 가방 돈뭉치를 나라에 드리고 ....... 이젠 6월 .. 좀 한가하려나 .. ? 여니님이 주신 커피 한잔 마시며 여유로움에 잠겨야 하겠네요 .... 감사합니다 .... ^^ 돌이	07/06/02

4381	내눈은 근시와 원시와 난시가 뒤범벅이다 안경으로는 다 감당 못한다 차몰때 안경을 쓰고 책을 읽을 때는 벗는다 오래 써도 오래 벗어도 눈이 아프고 눈물이 난다 벗으면 먼 데가 쓰면 가까운 것들이 가물거린다 안경 벗어도 눈 감아도 그대 얼굴은 늘 아프게 가물거린다 ..... 그대 얼굴은 / 정 양 / <embed src=m@ms://wm-001.cafe24.com/baramsae/rm/miryeon_jh.wma hidden=true loop="-1"> 돌이	07/05/31

4380	비 오는 날은 우울해 ? 그건 다른 사람들이 우울하다고 하니까 너도 그렇게 느끼는거야 비 오는날 즐거운 일이 있을 수도 있는데 말이지 남이 만들어 놓은 관념의 틀에 너를 끼워 넣지 마 ..... 에반게리온 中 ♬ : 첫 사랑 / 이소라 <embed src="http://myhome.naver.com/smipi/music/love.asx" hidden=true loop="-1"> 돌이	07/05/29

4379	<embed src="http://club.catholic.or.kr/capsule/blog/download.asp?userid=769269&seq=5&id=64989&strmember=u90120&filen@m=5.wma" type=application/octet-stream autostart="true" hidden=true> 돌이	0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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