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zart ■■■



258 04/04/27 
257    물먹은 연초록 잎파리위로 빗방울 구르는 상쾌한 아침 ...
따끈한 녹차 한잔 입에 물고 ............. ezart		 04/04/27 
256 조금전 퇴근후 이곳에 들러 버디님이 주신 음악 선물을 들으니....
그보다 더 한 분위기는 느낄수 없을듯...정말 카페에서 차한잔 나누는 기분이네요...
버디님..여기 아래 이사진 알지요...잠시 그곳을 그려보며...차 한잔과 함께 소중한 님들을 떠올려 봅니다..
비 는 그 자체가 소중한 분위기를 띄어 주는듯...
이처럼 고운밤시간...이곳의 모든님들과 함께 나누고픈 마음과 함께 아래 사진은...
진실이가 답답할때면 자주 찾는곳인...물왕리 저수지 언덕이랍니다...자칭 몽마르트 언덕이라고 생각하며...
비가 오거나 흐린날 자주 찾아가본 곳인데...이날도 역시 비가 내려 사진이 좀 흐리지요...
옆에 자리한 건물들은 아름드리 이쁜 카페인데...들어가보지는 않구...
늘 바깥에만 보아서 카페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버디님 음악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글구 홈지기이신 ezart 님...글구 돌이님..버디님..고이기님..그래도님..하늘이님..큰언니님..희망님...
모두 모두 고운밤 보내시고...이쁜 꿈 꾸시기를...
 진실이		 04/04/26 
255    진실이의 몽마르뜨 언덕이 이렇게 멋진곳 이었군요.. 늘 궁금하곤 했답니다..
언제 우리 인연이 닿으면 풍경이 아름다운 그 카페에서 한번 만날 수 있을런지도... 꿈은 늘 아름다운것...
 ezart		 04/04/28 
254 아직까지 죽죽 비가 내리네요.. 낼 아침은 화창하고 깨끗한 날이었음 좋겠어요.. 비온후 눈부시도록 맑은 날이요~~ 전 이제 검사 레폿 쓰고.. 또... 움,,, 그럴꺼에요~~ ^^ 하늘 04/04/26 
253 한마디로...아름다워요..
저 비에 예쁜꽃이 뜻을 이루지 못하고 다 떨어지진 않기를 바랍니다..
이 비가 끄치면 액자를 저가 흠쳐다가 우리집에 걸어야지..ㅎㅎ 버디		 0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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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월요일..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그리 싫지만은 않네요.. 또 행복한 한주 되시기를...
 ezart		 04/04/26 
251    아마도 전국적으로 비가 왔나봐요. 그 때문인지.. 언니 기분이 좀 가라앉아 보이네요 ^^*제게는 정신없이 바빴던 하루였어요. 짱구 엄마 생일이라서, 선물을 좀 해주느라고.. 선물이 머였는지 아세요?? ^^*미역국,나물, 부침등..직장나가느라 바빠서 지생일날 미역국은 커녕 찬밥 한숫길도 못먹고 나가는 동생에게 가장 실속있는 생일 선물이죠. ^^*내게는 별거 아닌것이 남에겐 별것이 된다면 좋은거지요?? ^^ 이상 오늘 보고 끝!! 고이기 04/04/26 
250 아침같은 사랑...유진영 ...
어떤이는 사랑에 푹 빠져서..날새는줄 모른다더니..이몸은 노느라고 이제 왔어요..
어차피 때되면 똑같이 가는것..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늙어지면 못노나니..
여기까지 들으면 막가자는것 같은데요..그런건 아니구요.ㅎㅎ
진실님..저가 너무 늦었지만 이곳에서 듣고 싶은시다니 올립니다..
비오는 월요일 오후에.. 버디		 0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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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같이 일어나 두어시간 연습장에가 몸풀고 ... 아침먹고 느긋하게 서울역에가 인터넷으로 예약한 K T X 승차권을 자동발매기에서 찾아서 1시간 48분 만에 대구에 도착. 2시 결혼식에 참석 , 결혼식 뒷풀이 , 대구역 앞 카페에서 2차까지한후 ... 실내 온도가 잘조절된 열차에서 잠시 눈 붙이니 19시 30분 서울 도착 .. 편안하고 깨끗한 오랫만의 만족한 나들이 ... 좋은세상입니다 .... ^^ 돌이		 0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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