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zart ■■■



4318    창밖으로 들리는 빗소리가 참 좋네..^^..
오곡밥? 먹고말고.. 혼자 야금야금 먹었지..ㅎㅎㅎ... 그런데 우리 하늘이 어카나...올해는 보름달이 안보였지? 그래도 마음속 커다란 달님에게 소원 빌었지? 엄마도 그랬단다.. 우리 하늘이가 원하는 게 무엇이든 꼭 들어주세요......그리고 또 엄마 소원도... ^^ ezart		 0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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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님...저녁반찬 하시라고 끓여왔어요...밤 한공기만 들고 오세요...
 여니		 07/02/28 
4316    여니님~ 지금 밤 10시가 다 되어가네요.. 이제 두어 시간 있으면 히야신스 향기 속에 정신없이 달아나버릴 2월... 며칠이 짧아서일까요? 아쉽네요.. 하지만 우리 예쁜 여니님에게 멋진 3월이 기다린다네요..^^..아..나 아직 저녁 전인데.. 정말 맛있네~~^^ ezart 07/02/28 
4315      밤 10시 넘어서 드시면..살로 갈텐데... 저 책임 못져요..ㅎㅎㅎㅎ 여니 0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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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부터는 그냥
            웃기만 하기로 했다
            실성했다 해도
            허파에 바람 들었다 해도
            이제부터는 그냥
            웃기만 하기로 했다
            내가 가는 길
            훤히 트이어 잘 보이므로 .... 가는 길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갈아타는 버스에서, 사무실 책상에서, 시장에서 웃음이 사라졌다. 웃음은 어디로 갔나? 꽃을 보아도 얼굴에 볼우물이 생기지 않는다. 멀리 근심이 있기 때문이다. 겸손하게 그냥 오늘은 마음 없이 웃어보자. 이제 우리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자. 웃음도 외진 곳에서 홀로 있느라 그동안 외로웠을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웃음을 선물하는 사람이야말로 스스로 웃는 사람이다. 스스로 웃는 사람이야말로 사람꽃이다 ..... 문태준 돌이		 07/02/27 
4313    돌이님이 올려주시는 글과 음악 그리고 이미지...어느새 일용할 양식이 되어버렸답니다..^^ 오늘도 또 살며시 건네주신 귀한 선물...감사히 받습니다. 2월도 오늘이 끝자락이네요.. 또 다른 향기로운 새달을 기다리며... ezart 07/02/28 
4312 귀하고 아름다운 Ezart님 홈페이지를 늘 방문하면서 지금까지 자신이 없어 저의 감사글을 올리지 못해습니다. 한일 07/02/21 
4311    한일님..감사의 인사를 받을만한 게 뭐 있나요? 그래도 이렇게 마음을 한자락 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스운 이야기 해드릴게요.. 너무 순진(?)한 밀수꾼의 기사를 읽었어요.. 공항 검색대를 통과할 때 체크 당하는 것을 모르고 팔뚝과 온몸에 시계를 둘둘 감고 나왔더라구요.. 행복해서 많이 웃는 날 되세요~^^ ezart		 07/02/22 
4310 즐거운 설날도 지나고 ... 올 겨울 유난히도 포근했었지만 그런데다가 우수가 지난 요즘의 날씨는 봄날 같습니다 .. 여전히 우리 친구 님들 안녕하시지요 .. ? 마음이 넉넉하고 푸근한 ez 님 , 언제나 열정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eunsoo 님 .... 더 젊어지시고 건강하십시요 ....... 그리고 하늘이 천련이 은수 님네 어여쁜 아가씨들 황금 돼지해 좋은 낭군 맞나십시요 .....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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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9    돌이님~ 우리 천련이에게 어울릴만한... 넘치지도 모자르지도 않은 사람 있으면 소개 해주세요..올해는 어케 좀...^^ ezart 0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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